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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피자헛 영업시간

오랫동안 변함없이 이 매장의 피자만을 고집해왔다. 바로 피자헛인데, 어렸을 때부터 먹어서 입맛이 적응돼서 그런지 다른 피자를 먹으면 피자 같지가 않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내가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피자 본연의 소스인 토마토소스가 제대로 발라져 있는지 아닌지의 중요도인것같은데, 요즘 맛있다고 소문난 피자집의 피자를 먹어보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토마토소스가 적게 발라져 있거나 아예 안 발라져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사를 온 당일에도 나는 우선 이동네의 피자집들을 확인해보았지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단 하나 피자헛이었다. 이날은 이삿짐을 푼다고 밤늦게 주문하였는데, 아뿔싸 전화를 안 받는다. 결국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다른 곳에서 시켜먹고 눈물을 흘린 피자였다.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주문을 한다면 평일/주말 오전 11시 00분 ~ 오후 10시 30분까지만 가능하고 예약 및 포장 주문은 매일 오전 7시 00분 ~ 오후 10시 30분까지 접수 가능하다.

 

 

그러나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대부분의 피자헛 영업시간은 평일/주말 오전11시00분부터 ~ 오후 11시 00분까지 인 것으로 결과가 나오는데, 확인해보니 결론적으로 저 시간을 기준으로 하지만 그날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 주문이 오후 10시 30분까지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오후 11시 00분에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최소 피자 한판을 굽고 배달까지 하는 시간이 최소 30분 정도 소요되기에 저렇게 시간을 책정한 듯하다.

 

 

아무튼, 앞에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현재 식단을 관리하며 운동을 하고 있는 필자의 경우 지금은 먹을 수 없는 음식이다. 치킨과 고기 및 족발도 당기지만 피자는 정말 미친 듯이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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